성경을 처음 읽으려고 하면 책이 너무 두껍고, 이름도 낯설고, 어디부터 읽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내용을 이해하거나 한 번에 완독할 필요는 없습니다. 성경이 어떤 구조로 되어 있는지 알고 짧은 분량부터 꾸준히 읽는 편이 좋습니다.

성경은 한 권처럼 보이지만 여러 책의 모음입니다

성경은 크게 구약과 신약으로 나뉘며 그 안에 역사, 시, 지혜문학, 복음서, 편지 등 성격이 다른 여러 책이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페이지를 같은 방식으로 읽으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장과 절을 먼저 익히세요

“요한복음 3장 16절”처럼 성경 위치를 표시하는 방법만 알아도 교회 예배나 성경공부를 따라가기 훨씬 편해집니다.

자세히 보기: 성경 장·절 읽는 법

어디부터 읽는 것이 좋을까요?

처음 읽는 사람에게 하나의 절대적인 순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을 먼저 이해하고 싶다면 신약의 복음서 한 권을 정해 천천히 읽는 방법이 비교적 시작하기 쉽습니다.

자세히 보기: 초신자는 성경을 어디부터 읽으면 좋을까요?

하루에 얼마나 읽어야 하나요?

많은 분량을 읽는 것보다 지속할 수 있는 분량이 중요합니다.

한 단락을 읽고 다음 질문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 누가 등장하는가?
  2.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3. 반복되거나 중요한 표현은 무엇인가?
  4.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무엇인가?
  5. 내 삶과 연결해 생각할 점이 있는가?

QT와 성경읽기는 같은 것인가요?

QT는 한국 개신교에서 보통 일정한 시간을 정해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는 개인 신앙생활을 가리킵니다.

자세히 보기: 기독교 QT 뜻은 무엇인가요?

성경책을 새로 산다면

성경책은 번역본뿐 아니라 글자 크기, 판형, 무게, 주석 유무가 다릅니다.

교회에서 주로 사용하는 번역본이 있다면 함께 읽기 편한 장점이 있습니다. 장시간 읽는 사람은 휴대성보다 글자 크기가 더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관련 가이드:

성경 본문을 인터넷에 복사해도 되나요?

고대 성경 문헌과 현대 한국어 번역문은 저작권 문제에서 구분해야 합니다.

대한성서공회 등 번역본의 권리자가 이용조건을 안내하고 있으므로, 온라인에 성경 본문을 게시할 때는 해당 번역본의 저작권과 이용조건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믿음살이는 성경 장·절 안내와 독자적인 설명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현대 한국어 번역문을 자동으로 복제하지 않습니다.

자세히 보기: 성경 구절을 블로그·SNS에 올려도 될까요?

처음에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자연스럽습니다

성경에는 현대 한국인이 바로 이해하기 어려운 역사·문화·지리적 배경이 많이 있습니다.

모르는 부분을 표시해 두고 교회, 신뢰할 수 있는 주석, 공식 자료를 통해 하나씩 확인하는 과정도 성경읽기의 일부입니다.